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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콩 장혜진 `금메달 두개 들고 금빛 미소` [MK포토]
입력 2016-08-16 11:55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김영구 기자] 리우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양궁 사상 처음으로 전 종목 금메달을 석권한 한국 양궁 대표팀이 16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금의환향했다.
양궁 2관왕 장혜진이 기보배와 함께 금메달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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