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단 두 명의 팬들과 함께 특별한 저녁식사를 했다.
데이브레이크는 지난 3일 두 명의 팬과 로맨틱한 저녁식사를 했다. 정규 4집 'WITH'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초판 한정 앨범 구매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나만의 WITH 이벤트에서 멤버들이 직접 선정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
6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한다운 씨는 꽃다발을 들고 들어오는 오빠들을 보는 순간 숨이 멎는 줄 알았다. 동네 오빠들과 수다 떠는 기분으로 두 시간을 보냈다.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당첨자 박은희 씨는 평소 데이브레이크가 공연마다 ‘꽃길녀, 팝콘녀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만큼 그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가 궁금했는데 직접 들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데이브레이크는 지난 6월부터 여름 브랜드 공연 ‘SUMMER MADNESS 2016 : CLUB TOUR 진행 중이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단 두 명의 팬들과 함께 특별한 저녁식사를 했다.
데이브레이크는 지난 3일 두 명의 팬과 로맨틱한 저녁식사를 했다. 정규 4집 'WITH'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초판 한정 앨범 구매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나만의 WITH 이벤트에서 멤버들이 직접 선정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
6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한다운 씨는 꽃다발을 들고 들어오는 오빠들을 보는 순간 숨이 멎는 줄 알았다. 동네 오빠들과 수다 떠는 기분으로 두 시간을 보냈다.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당첨자 박은희 씨는 평소 데이브레이크가 공연마다 ‘꽃길녀, 팝콘녀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만큼 그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가 궁금했는데 직접 들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데이브레이크는 지난 6월부터 여름 브랜드 공연 ‘SUMMER MADNESS 2016 : CLUB TOUR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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