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영화 `인천상륙작전` 북미 박스오피스 27위
입력 2016-08-15 08:21 

한국에 이어 미국에서도 개봉한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북미 박스오피스 27위에 올랐다.
14일(현지시간) 박스오피스 집계 사이트 랜트랙에 따르면 지난 12일 북미 지역의 극장 114개 관에서 확대 개봉한 ‘인천상륙작전은 이틀간 18만9945달러(약 2억1000만 원)를 벌어들였다.
‘인천상륙작전은 첫날인 12일 8만6081달러, 13일에는 10만3863달러의 흥행수익을 각각 올렸다.
앞서 지난 5일 개봉한 CGV LA에서 거둔 수익까지 더하면 ‘인천상륙작전의 누적 수익은 25만1928달러(2억8000만 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워너브러더스의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이틀간 3123만 달러(약 345억 원)로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고수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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