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복면가왕’ 펜싱맨 정체? 방탄소년단 정국 “성인식 치르고 싶어”
입력 2016-08-14 18:11 
‘복면가왕 펜싱맨의 정체가 눈길을 모은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이렇게 하면 너를 찌를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펜싱맨'는 '신명난다 에헤라디오'가 2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이날 '이렇게 하면 너를 찌를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펜싱맨'은 빅뱅의 '이프 유'를 열창했고, 감각적인 보이스로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신명난다 에헤라디오'는 임재범의 '사랑'을 선곡해 카리스마를 뽐내 눈길을 모았다.

가면을 벗고 펜싱맨의 정체는 방탄소년단 정국이었다. 정국은 "올해 20살이 됐는데, 성인식을 제대로 치르고 싶어 ‘복면가왕에 나오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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