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두나X워쇼스키 ‘센스8’, 오늘(14일) 부천시서 추격신 촬영
입력 2016-08-14 17: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미국 드라마 ‘센스8에 오늘(14일) 경기도 부천시에서 촬영을 한다.
부천시는 지난 9일 공식 SNS을 통해 ‘센스8 촬영 소식을 알렸다. 부천시에 따르면 14일 오후 8시부터 12시까지 부천 상동역 5, 6번 출구에서 차량 추격 신을 촬영한다.
이어 부천시는 ‘센스8 촬영과 관련해 총소리가 들려도 놀라지 마세요. 양해 부탁드려요”라고 공지하기도 했다.
‘센스8은 워쇼스키 남매가 연출하며 배두나가 출연하는 미국 드라마다. 세계 각국 8개 도시에 사는 8명의 사람이 텔레파시로 교감하며 겪는 사건을 다룬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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