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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비투비, 427표로 최종우승…‘홍지민 이겼다’
입력 2016-08-14 15:39 
사진=불후의 명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비투비가 ‘불후의명곡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 해변가요제 특집에서는 비투비 서은광, 이창섭, 임현식, 육성재 등이 출연했다.
이날 비투비는 ‘님에게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노래를 부르기에 앞서 우리가 비투비 보컬라인이다. 이렇게 4명이 꼭 한 번 무대를 선보이고 싶었는데 이런 좋은 기회가 찾아왔다. 목표는 1승”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비투비는 노래에 맞춰 감미로운 무대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특히 기대 이상에 가창력을 뽐내며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어 감동을 자아냈다.
결국 비투비는 427표를 획득해 홍지민을 이기고 1승을 차지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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