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동고속도로서 2차 추돌사고로 5명 사상
입력 2016-08-14 11:35 
사진=연합뉴스
영동고속도로서 2차 추돌사고로 5명 사상



지난 13일 오후 11시 50분쯤 경기도 여주시 영동고속도로 원주방면 강천터널에서 승용차 2대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박 모 군(12)이 중상을 입었고, 안 모 씨(49) 등 4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 모 군 등 일행 4명이 탔던 승용차가 고장으로 고속도로 1차로에 서 있던 상황에서 안 씨가 몰던 승용차가 뒤따라오다 피하지 못하고 추돌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안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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