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공장 정화조 배수작업 근로자 5명 가스질식 사상
13일 오전 7시 39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 한 공장 내 정화조에서 배수작업을 하던 윤모(53) 씨가 가스에 질식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윤 씨와 함께 작업하던 최모(37) 씨와 김모(42) 씨 등 4명도 가스에 질식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최 씨는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오수 등으로 막힌 정화조 집수관을 뚫는 배수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13일 오전 7시 39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 한 공장 내 정화조에서 배수작업을 하던 윤모(53) 씨가 가스에 질식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윤 씨와 함께 작업하던 최모(37) 씨와 김모(42) 씨 등 4명도 가스에 질식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최 씨는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오수 등으로 막힌 정화조 집수관을 뚫는 배수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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