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구본찬, MBC 박성수 해설위원과 다정하게 찰칵…‘화기애애’
입력 2016-08-13 11:37  | 수정 2016-08-13 13:59
양궁 금메달을 획득한 구본찬과 MBC 박성수 양궁 해설위원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13일 MBC는 누구보다도 밝은 표정으로 구본찬, 김우진, 이승윤 선수 선수와 자리를 함께한 박 해설위원의 사진을 공개했다.

함께 중계석에 앉은 김완태 캐스터 역시 금메달을 목에 건 구본찬 선수의 승리를 크게 기뻐하며 사진 촬영에 임해 MBC 중계석의 열정과 진심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MBC는 양궁 남녀 개인전 모두 선수들의 땀과 숨을 전하는 생생한 중계로 동시간대 1위, 당일 경기 전체 시청률 1위를 기록, 전 종목 석권이라는 역사와 함께 양궁 중계 역시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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