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안젤리나 졸리, 자살 기도설에 “건강하게 살아있다”
입력 2016-08-13 10: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할리우드스타 안젤리나 졸리(41) 측이 그녀의 자살 시도설에 직접 해명했다.
최근 한 뉴스 사이트를 통해 졸리의 자살 시도설이 보도됐다. 이는 CNN 뉴스를 흉내낸 가짜 동영상 뉴스로 페이스북의 동영상 스팸으로 순식간에 확산됐다.
해당 영상에는 "안젤리나 졸리가 남편인 배우 브래드 피트와 팬들에게 안녕을 고하고 자살했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졸리가 피트와 이혼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이를 그대로 믿는 네티즌도 많았었다는 후문.
졸리 측은 해당 루머에 "졸리는 건강하게 살아있다"며 즉각 해명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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