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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인기가요’ 사전녹화 중 부상…‘진통제 투혼’
입력 2016-08-13 10:47 
[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부상 투혼을 펼쳤다.

12일 블랙핑크 제니가 SBS ‘인기가요 사전 녹화 도중 발목을 접지르는 사고를 당했다.

제니는 ‘휘파람 녹화를 마친 후 ‘붐바야 리허설 도중에 발목이 접질리는 부상을 당했고 곧바로 병원으로 향해 검사까지 받았다.

YG 관계자에 따르면 제니는 진통제를 맞고 무대에 올라 극적으로 녹화를 마쳤다. 검사 결과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오는 14일 ‘인기가요에서 데뷔 무대를 치른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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