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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안병훈, 2라운드에서 고전…공동 18위 기록
입력 2016-08-13 10:09 
2016 리우올림픽 골프 안병훈 선수가 공동 18위가 됐다.

안병훈은 13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 올림픽 파크 코스(파71, 7128야드)에서 열린 리우 올림픽 골프 2라운드에서 보기 3개와 버디 2개를 엮어 1오버파를 기록했다.

안병훈은 중간합계 2언더파로 단독선두 마커스 프레이저(호주)에 8타 뒤진 공동 18위에 자리했다.

마커스 프레이저(호주)가 이틀 합계 10언더파 132타로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이어 토마스 피터스(벨기에·9언더파), 헨릭 스텐손(스웨덴·8언더파)가 프레이저를 추격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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