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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男탁구 단체 정영식·이상수, 브라질 상대로 8강 진출
입력 2016-08-13 09:21 
탁구 남자 선수 정영식, 이상수, 주세혁이 승리를 거뒀다.

13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오센트로 - 파빌리온 3에서 남자 단체전 1라운드에서 한국 탁구 단체팀이 브라질을 상대로 3-0 승리를 거뒀다.

정영식, 이상수 복식조로 나선 한국 탁구 단체팀은 1세트부터 앞서 나갔고 홈팀인 브라질의 압도적인 응원 속에서도 가뿐하게 승리를 따내다.

한국 남자 탁구 단체팀은 이로써 8강에 진출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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