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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3’ 측 “오늘(12일) 첫 탈락자 발생”…‘긴장감 UP’
입력 2016-08-12 23:26 
사진=CJ E&M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여성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Mnet ‘언프리티 랩스타3(이하 언프리티3)에 첫 탈락자가 발생한다. 이어 새로운 래퍼가 투입되며 새로운 판도가 펼쳐진다.
12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언프리티3 3회 방송에서는 지난 7월말 온라인 생중계되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를 장악하는 등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영구탈락 미션 1:1 배틀의 전말이 공개된다.
이날 대결은 총 5라운드로 이뤄진다. 1라운드 자이언트핑크 대 케이시, 2라운드 미료 대 나다, 3라운드 제이니 대 유나킴, 4라운드 전소연 대 하주연, 5라운드 육지담 대 그레이스가 맞붙는다.
100% 시청자 문자투표로 승패가 나뉘는 미션인 만큼 10인 래퍼들은 완벽한 무대를 위해 철저하게 준비했다고 한다.

이날 탈락자는 데스매치를 통해 가려질 계획이다.
이번 시즌에서 새롭게 도입한 ‘데스매치 제도로 한층 혹독한 경쟁을 펼친다. 온라인 생중계 당시 받았던 시청자 문자투표 결과 최하위를 차지한 래퍼 1인이 자신과 데스매치를 치를 래퍼 1인을 지목해 대결한다. 데스매치에 참여한 두 래퍼를 제외한 나머지 래퍼들이 기명 투표를 통해 최종 영구 탈락자를 결정한다.
한편 이와 함께 오프라인 방송과 온라인 콘텐츠의 참신한 결합으로 주목 받은 ‘언프리티3 속 또 다른 서바이벌 ‘중간투입래퍼 결정전의 결과도 방송에서 밝혀진다.
기희현, 라손, 롤라로즈, 애쉬비, 쿨키드, 틸다 중 누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최종 멤버로 선발돼 본편에 합류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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