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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 신재하, 결방도 종영도 아쉽다…"얼마 안 남았네요"
입력 2016-08-12 15: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의 신재하가 결방과 종영을 아쉬워하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신재하는 자신의 SNS에 이렇게 둘이 수사하는 것도 얼마 안 남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원티드에 출연하는 신재하와 지현우가 나란히 앉아 심각한 표정으로 대본을 읽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있다.
극중 지현우는 열과 성을 다해 범인을 잡는 ‘열혈 형사 차승인 역을, 신재하는 차승인의 파트너이자 멋과 폼에 관심 많은 외모 훈훈한 청년 이영관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원티드는 국내 최고 여배우가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생방송 리얼리티 쇼에서 범인의 요구에 따라 미션을 수행하는 고군분투기가 담긴 리얼리티 스릴러 드라마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 놓은 ‘원티드는 이번 주 2016 리우 올림픽 중계 방송으로 인한 결방으로 많은 팬이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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