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컬투가 과거 진종오를 '컬투쇼' 방청객으로 만난 사연을 밝혔다.
정찬우, 김태균은 올림픽 국가대표 팀에 대한 응원 메시지로 11일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방송을 시작했다.
특히 진종오는 이날 오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통해 50m 권총 세계 최초 올림픽 3연패를 달성한 터, 컬투는 이를 언급하며 "진종오를 알고 있다. 우리(컬투쇼) 방청객으로 왔었다"고 말했다.
김태균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이 열리기 전에 방청객으로 왔더라. 그땐 스튜디오가 지하에 있어서 방청객이 바닥에 앉았었다"고 회상했다.
정찬우는 "우리는 몰랐는데 사격 선수라고 하더라. 메달 딸 거냐고 했더니 진짜 베이징서 금메달을 따고 왔다. 그래서 다음에 초대석에 모셨었다"고 설명했다. 김태균은 "3연패라니 대단하다. 이번 올림픽 끝나고 한번 더 모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컬투가 과거 진종오를 '컬투쇼' 방청객으로 만난 사연을 밝혔다.
정찬우, 김태균은 올림픽 국가대표 팀에 대한 응원 메시지로 11일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방송을 시작했다.
특히 진종오는 이날 오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통해 50m 권총 세계 최초 올림픽 3연패를 달성한 터, 컬투는 이를 언급하며 "진종오를 알고 있다. 우리(컬투쇼) 방청객으로 왔었다"고 말했다.
김태균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이 열리기 전에 방청객으로 왔더라. 그땐 스튜디오가 지하에 있어서 방청객이 바닥에 앉았었다"고 회상했다.
정찬우는 "우리는 몰랐는데 사격 선수라고 하더라. 메달 딸 거냐고 했더니 진짜 베이징서 금메달을 따고 왔다. 그래서 다음에 초대석에 모셨었다"고 설명했다. 김태균은 "3연패라니 대단하다. 이번 올림픽 끝나고 한번 더 모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