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한국 남자축구가 올림픽 아시아 역사를 새로 썼다.
신태용(46)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은 11일 디펜딩 챔피언 멕시코와의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C조 3차전에서 1-0으로 이겼다. 2승 1무 12득점 3실점 승점 7로 조 1위가 되어 14일 오전 4시부터 D조 2위 온두라스와 준준결승전을 치른다.
대한축구협회는 11일 신태용호가 리우 토너먼트를 돌입 전까지 세운 기록들을 정리하여 보도자료로 배포했다. 12골이 올림픽을 포함한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남자 세계대회 조별리그 아시아 최다득점이라는 것이 가장 눈에 띈다.
■한국 남자축구 리우올림픽 수립 주요기록
□ 올림픽 최초 2회 연속 8강 진출
□ 올림픽 최초 조별리그 1위로 8강 진출
FIFA 주관 세계대회 참가 역사 통틀어서 3번째 (2002 월드컵, 2015 칠레 U-17 월드컵에서도 조별리그 1위로 통과)
□ 올림픽 조별리그 2승1무로 역대 최다 승점 획득(7점)
FIFA 주관 세계대회 참가 역사 통틀어서 3번째 (2002 월드컵, 2015 칠레 U-17 월드컵에서도 2승 1무로 승점 7 기록)
□ 전 대회 챔피언(멕시코) 격파
FIFA 주관 세계대회 참가 사상 전 대회 우승팀에 승리한 것은 최초
□ 조별리그 역대 최다 득점(12골)
올림픽 포함 역대 FIFA 주관 남자 세계대회 참가한 아시아 국가 중 최다 기록
□ 한 경기 최다 득점 및 최다 골 차 승리 (8득점, 피지전 8-0 승)
남자축구 FIFA 주관 세계대회 참가 역사 통틀어 최다
□ 최초 해트트릭 (류승우, 1차전 피지전)
남자축구 FIFA 주관 세계대회 참가 역사 통틀어 최초
□ 최초 조별리그에서 개인 3득점 (류승우, 석현준, 권창훈)
남자축구 FIFA 주관 세계대회 참가 역사 통틀어 최초
□ 올림픽 최초 개인 연속 경기 득점 (손흥민, 석현준 조별리그 1, 2차전 연속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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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46)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은 11일 디펜딩 챔피언 멕시코와의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C조 3차전에서 1-0으로 이겼다. 2승 1무 12득점 3실점 승점 7로 조 1위가 되어 14일 오전 4시부터 D조 2위 온두라스와 준준결승전을 치른다.
대한축구협회는 11일 신태용호가 리우 토너먼트를 돌입 전까지 세운 기록들을 정리하여 보도자료로 배포했다. 12골이 올림픽을 포함한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남자 세계대회 조별리그 아시아 최다득점이라는 것이 가장 눈에 띈다.
■한국 남자축구 리우올림픽 수립 주요기록
□ 올림픽 최초 2회 연속 8강 진출
□ 올림픽 최초 조별리그 1위로 8강 진출
FIFA 주관 세계대회 참가 역사 통틀어서 3번째 (2002 월드컵, 2015 칠레 U-17 월드컵에서도 조별리그 1위로 통과)
□ 올림픽 조별리그 2승1무로 역대 최다 승점 획득(7점)
FIFA 주관 세계대회 참가 역사 통틀어서 3번째 (2002 월드컵, 2015 칠레 U-17 월드컵에서도 2승 1무로 승점 7 기록)
□ 전 대회 챔피언(멕시코) 격파
FIFA 주관 세계대회 참가 사상 전 대회 우승팀에 승리한 것은 최초
□ 조별리그 역대 최다 득점(12골)
올림픽 포함 역대 FIFA 주관 남자 세계대회 참가한 아시아 국가 중 최다 기록
□ 한 경기 최다 득점 및 최다 골 차 승리 (8득점, 피지전 8-0 승)
남자축구 FIFA 주관 세계대회 참가 역사 통틀어 최다
□ 최초 해트트릭 (류승우, 1차전 피지전)
남자축구 FIFA 주관 세계대회 참가 역사 통틀어 최초
□ 최초 조별리그에서 개인 3득점 (류승우, 석현준, 권창훈)
남자축구 FIFA 주관 세계대회 참가 역사 통틀어 최초
□ 올림픽 최초 개인 연속 경기 득점 (손흥민, 석현준 조별리그 1, 2차전 연속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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