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코오롱인더·고용부, ‘사회적 책임 실천 협약식’ 개최
입력 2016-08-11 13:44 
코오롱인더스트리와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이 ‘노·사·정 사회적 책임 실천 협약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동문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이사, 서호원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 김연상 코오롱인더스트리 노조위원장.

코오롱인더스트리가 11일 경기도 과천시 본사에서 고용노동부 안양지청과 고용안정,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협력업체와 동반성장을 위한 ‘노·사·정 사회적 책임 실천 협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코오롱인더스트리 박동문 대표이사와 김연상 노조위원장, 서호원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코오롱인더스트리 노사는 ▲모범적인 노사문화 구축 ▲양질의 일자리 창출·지역경제 활성화 ▲일·가정(家) 양득의 일터 조성 ▲공정인사와 취업규칙 지침 준수 ▲협력업체와 동반성장 ▲지역사회·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 등을 실천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올해 1월 미래를 위한 발전적 노사관계 정립을 위한 ‘노사 상생동체(相生同體)를 선언하며 태스크포스팀을 구성, 상생을 위한 원가·역량·안전·기업문화 혁신에 힘쓰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