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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김연경, ‘아르헨티나 잡으러 왔다’ [MBN화보]
입력 2016-08-11 10:24 
여자 배구 대표팀 에이스 김연경이 아르헨티나를 제압했다.

한국은 11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나지뉴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여자배구 조별예선 A조 3차전에서 아르헨티나를 만나 세트스코어 3-0(25-18, 25-20, 25-23)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김연경은 19점을 올려 대표팀 승리의 견인차 구실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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