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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정글’에서 양궁? 심야 야생사슴 사냥 나선다
입력 2016-08-11 09: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올림픽 열기가 정글까지 전달됐을까?
SBS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 편의 김병만 족장이 활을 들었다. 김병만은 현주엽, 한재석과 함께 ‘현대 복합궁이라 불리는 전문 활을 들고 심야 사냥에 나선 것이다.
‘아재 3인방은 뉴칼레도니아의 대표 골칫덩이로 불리는 야생사슴을 사냥 목표로 잡았다. 뉴칼레도니아의 원시림 형성을 방해하며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는 야생사슴 사냥에 나선 병만족은 이런 사냥 처음이다. 너무 놀랍다”며 경악을 금치 못했는 후문.
병만족의 야생사슴 사냥 도전기는 오는 12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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