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영화 ‘터널(감독 김성훈)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터널는 10일 37만894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시동을 켰다.
‘터널은 집으로 가는 길에 갑자기 무너진 터널 속에 고립된 한 남자와 그의 구조를 둘러싸고 변해가는 터널 밖 이야기를 그린 리얼 재난 드라마. ‘끝까지 간다의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덕혜옹주는 이날 18만9694명을 동원해 2위, ‘인천상륙작전은 10만3911명을 끌어모아 3위를 기록했다. 천만을 넘긴 부산행 역시 7만5329명을 동원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터널과 같은 날 개봉한 ‘국가대표 2는 6만1481명을 모으며 누적 관객 수 9만549명, 박스오피스 6위로 출발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화 ‘터널(감독 김성훈)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터널는 10일 37만894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시동을 켰다.
‘터널은 집으로 가는 길에 갑자기 무너진 터널 속에 고립된 한 남자와 그의 구조를 둘러싸고 변해가는 터널 밖 이야기를 그린 리얼 재난 드라마. ‘끝까지 간다의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덕혜옹주는 이날 18만9694명을 동원해 2위, ‘인천상륙작전은 10만3911명을 끌어모아 3위를 기록했다. 천만을 넘긴 부산행 역시 7만5329명을 동원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터널과 같은 날 개봉한 ‘국가대표 2는 6만1481명을 모으며 누적 관객 수 9만549명, 박스오피스 6위로 출발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