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한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준결승까지는 거침없이 상대를 메쳤다. 준결승에선 달랐다. 바를람 리파르텔라니(조지아)에게 40초 만에 허벅다리걸기 기술을 허용했다.
같은 기술에 한 번 더 당했다. 절반 두 번, 한판패였다. 고개를 떨궜다.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없는 상황이 됐지만 곽동한은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마르쿠스 니만(스웨덴)과 동메달 결정전에서 2분 30초를 남기고 엎어치기에 성공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준결승까지는 거침없이 상대를 메쳤다. 준결승에선 달랐다. 바를람 리파르텔라니(조지아)에게 40초 만에 허벅다리걸기 기술을 허용했다.
같은 기술에 한 번 더 당했다. 절반 두 번, 한판패였다. 고개를 떨궜다.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없는 상황이 됐지만 곽동한은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마르쿠스 니만(스웨덴)과 동메달 결정전에서 2분 30초를 남기고 엎어치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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