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함부로 애틋하게 유오성이 임주환에게 진실을 말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특별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는 최지태(임주환 분)에게 충고하는 최현준(유오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현준은 노을(수지 분)을 유치장에서 빼달라는 최지태에게 언제부터 좋아한 건가”라고 물었고, 최지태는 어머니 아버지가 진실을 조작하고 그 여자애 인생을 망치기 시작했을 때”라고 답했다.
최현준은 넌 어렸을 때부터 측은지심이 있었던 아이였다. 하지만 측은지심 하나로 모든 걸 걸기에는 잃어야 할 것이 너무 많지 않은가”라면서 밖에 나가서 얘기해라. 내가 진실을 왜곡했다고. 아니면 입 다물고 비겁해져라. 예전에 나처럼”이라고 힘있게 말해 극의 긴장을 높였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10일 오후 방송된 KBS2 특별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는 최지태(임주환 분)에게 충고하는 최현준(유오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현준은 노을(수지 분)을 유치장에서 빼달라는 최지태에게 언제부터 좋아한 건가”라고 물었고, 최지태는 어머니 아버지가 진실을 조작하고 그 여자애 인생을 망치기 시작했을 때”라고 답했다.
최현준은 넌 어렸을 때부터 측은지심이 있었던 아이였다. 하지만 측은지심 하나로 모든 걸 걸기에는 잃어야 할 것이 너무 많지 않은가”라면서 밖에 나가서 얘기해라. 내가 진실을 왜곡했다고. 아니면 입 다물고 비겁해져라. 예전에 나처럼”이라고 힘있게 말해 극의 긴장을 높였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