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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한 곡만 줍쇼; 파이브스타 신곡, 아이돌 댄스 하고 싶다"
입력 2016-08-10 17: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올드스쿨에 출연한 조세호가 ‘한 곡만 줍쇼의 신곡 콘셉트를 공개했다.
조세호는 10일 오후 4시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쉬는 시간 코너에 양세찬, 이용진, 이진호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용진은 프로젝트 그룹 '파이브스타'의 신곡 'GO'를 소개하며 "저작권료가 나오면 '올드스쿨'에 쏘겠다고 못 하겠다. 지난 번에 저작권료 390원이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는 "남창희와 '새마을주점' 노래를 낸 적이 있다. 화이팅 넘치는 노래로 모두 하나가 되자는 의미에서 음원을 냈다. 하지만 모두 하나가 되지 못 했다"고 비애를 밝혀 듣는 이를 폭소케 했다.

하지만 조세호는 "아이돌 같은 댄스 안무를 하고 싶다. 이제 배우려고 한다"라며 의욕을 불태워 눈길을 모았다.
그는 이용진이 가사를 직접 썼다”고 소개했고, 이용진은 가사 쓴 경험이 있었다. 저작권과 연결이 되니 팀원들을 철저히 제외시키고 직접 썼다”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이들이 출연하는 SBS 모바일 콘텐츠 브랜드 ‘Mobidic(모비딕)의 대국민 음원 공모 프로젝트 ‘한 곡만 줍쇼에는 뮤지와 함께 전국민 응원송을 만들어나가는 파이브스타의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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