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두산 베어스는 14일 잠실에서 펼쳐지는 넥센과의 홈경기에 올드 팬을 위한 이벤트인 '플레이어스 데이(Player's Day)'를 실시한다.
이날 선수단은 플레이어스 데이를 맞아 원년 우승의 추억이 깃든 올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한다.
경기를 앞두고 오후 4시 50분부터 5시 10분 까지 이현승과 윤명준 선수의 플레이어스 데이 기념 팬 사인회가 중앙 출입구 앞 행사장에서 열린다.
오후 4시 50분부터는 선수들이 사용하는 야구장 시설들을 직접 체험하는 '덕아웃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덕아웃을 비롯해 경기를 준비하는 선수들의 모습 등을 바로 옆에서 볼 수 있는 만큼, 참가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팬 사인회 및 덕아웃 투어 행사 참가를 위해서는 12일 오후 3시까지 참가 희망 이벤트 및 본인의 이름과 생년월일, 전화번호와 사연을 함께 적어 이메일(doosanevent@gmail.com)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팬 사인회 40명, 덕아웃 투어 20명 선정).
어린이 팬 대상 이벤트인 '베이스 런닝(Base Running)'은 경기 시작 30분 전 그라운드에서 진행된다. 베이스 런닝은 어린이들이 내야 그라운드를 한바퀴 돌아 선수들과 직접 하이파이브를 하는 체험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 팬은 1루 출입구 하단 베어스코너에서 참가권을 수령하면 된다(선착순 증정).
한편 두산은 롯데월드와 함께 여름 맞이 ‘롯데월드 나이트파티(19일) 입장권을 이날 야구장을 찾은 팬들 대상으로 1루 내야광장에서 선착순으로 나눠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200명, 본인 1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날 선수단은 플레이어스 데이를 맞아 원년 우승의 추억이 깃든 올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한다.
경기를 앞두고 오후 4시 50분부터 5시 10분 까지 이현승과 윤명준 선수의 플레이어스 데이 기념 팬 사인회가 중앙 출입구 앞 행사장에서 열린다.
오후 4시 50분부터는 선수들이 사용하는 야구장 시설들을 직접 체험하는 '덕아웃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덕아웃을 비롯해 경기를 준비하는 선수들의 모습 등을 바로 옆에서 볼 수 있는 만큼, 참가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팬 사인회 및 덕아웃 투어 행사 참가를 위해서는 12일 오후 3시까지 참가 희망 이벤트 및 본인의 이름과 생년월일, 전화번호와 사연을 함께 적어 이메일(doosanevent@gmail.com)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팬 사인회 40명, 덕아웃 투어 20명 선정).
어린이 팬 대상 이벤트인 '베이스 런닝(Base Running)'은 경기 시작 30분 전 그라운드에서 진행된다. 베이스 런닝은 어린이들이 내야 그라운드를 한바퀴 돌아 선수들과 직접 하이파이브를 하는 체험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 팬은 1루 출입구 하단 베어스코너에서 참가권을 수령하면 된다(선착순 증정).
한편 두산은 롯데월드와 함께 여름 맞이 ‘롯데월드 나이트파티(19일) 입장권을 이날 야구장을 찾은 팬들 대상으로 1루 내야광장에서 선착순으로 나눠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200명, 본인 1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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