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한국 에페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의 주인공은 펜싱 대표팀 막내 박상영이다.
박상영은 1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펜싱 남자 에페 개인전 결승에서 헝가리의 백전노장 게저 임레(42)를 15-14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상영은 3세트까지 10-14로 뒤져 패색이 짙었지만, 내리 5점을 뽑아내며 극적인 역전승을 거머쥐었다.
사진(브라질)=ⓒAFPBBNews = News1[ⓒ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상영은 1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펜싱 남자 에페 개인전 결승에서 헝가리의 백전노장 게저 임레(42)를 15-14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상영은 3세트까지 10-14로 뒤져 패색이 짙었지만, 내리 5점을 뽑아내며 극적인 역전승을 거머쥐었다.
박상영, 찌르고!
찌르고 찔러!
박상영, 에페 사상 첫 금메달 제가 해냈습니다!
태극기 휘날리는 박상영
박상영, 금메달 맛 좋다~
사진(브라질)=ⓒAFPBBNews = News1[ⓒ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