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설현 측 “지코와 의지하는 사이…서로 호감” 열애 인정 (공식입장)
입력 2016-08-10 13:31 
[MBN스타 남우정 기자] 에이오에이(AOA) 설현과 블락비 지코가 열애를 인정했다.

10일 FNC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서 설현과 지코는 힘든 시기에 서로 의지하면서 호감을 갖게 되고, 서로 편안하게 지내는 가요계 선후배 사이입니다”라며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이어 앞으로 따뜻하게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설현이 블락비 지코와 지난 3월부터 알고 지낸 후 5개월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지난 5월 설현이 역사 의식 논란에 휩싸였을 당시 지코가 위로를 해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코는 블락비 앨범은 물론 본인의 솔로 앨범을 프로듀싱할만큼 아이돌 대표 프로듀서로 인정 받고 있으며 설현은 섹시 걸그룹 멤버로 광고계에서 대세 스타로 떠올랐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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