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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양궁 이승윤, 김우진 탈락의 아픔 씻어낼까…16강 일정은
입력 2016-08-10 09:46 
남자 양궁 대표팀의 막내 이승윤의 16강 경기 일정이 화제다.

이승윤은 9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무 경기장서 열린 2016년 리우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32강서 스페인의 알바리노 가르시아를 세트 점수 7-1(28-27 29-23 29-29 28-27)로 완승을 거뒀다.

김우진이 개인전 32강에서 탈락하며 아쉬움을 남겼으나 이승윤이 16강 진출에 성공하며 메달의 꿈을 꾸게 됐다.

이승윤의 16강은 오는 12일 금요일에 진행된다. 경기 시간은 9시 13분이며 상대는 미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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