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 활약 중인 김민석이 본방사수 독려샷을 공개했다.
지난 9일 밤 김민석은 자신의 SNS에 ‘닥터스 본방사수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닥터스 극중 국일병원 신경외과 레지던트 1년 차 최강수로 분한 김민석이 TV 안에서 연기를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있다.
지난 9일 방송에서 최강수는 건강에 이상을 느끼고 자신의 CT와 MRI 촬영 사진을 들고 홍지홍(김래원 분)에게 갔다.
최강수는 자신의 친구 것이라 보여준 사진을 보며 홍지홍이 어서 치료하라 해라”고 말하는 걸 듣고는 오열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시청자들은 자신이 연기하는 최강수가 생사의 갈림길에 선 심각한 순간에도 TV로 본방사수를 하고 있는 김민석을 보며 "너무 태연한 것 아니냐"며 재밌다는 댓글을 다는가 하면 "최강수 아프면 안 된다" "혹시 후유증 겪어서 의사 그만두고 그런 건 아니지?" 등 최강수의 안위를 걱정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민석은 ‘닥터스에서 최강수를 연기하고 있으며, SBS ‘인기가요에서 MC로 활약 중이기도 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9일 밤 김민석은 자신의 SNS에 ‘닥터스 본방사수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닥터스 극중 국일병원 신경외과 레지던트 1년 차 최강수로 분한 김민석이 TV 안에서 연기를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있다.
지난 9일 방송에서 최강수는 건강에 이상을 느끼고 자신의 CT와 MRI 촬영 사진을 들고 홍지홍(김래원 분)에게 갔다.
최강수는 자신의 친구 것이라 보여준 사진을 보며 홍지홍이 어서 치료하라 해라”고 말하는 걸 듣고는 오열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시청자들은 자신이 연기하는 최강수가 생사의 갈림길에 선 심각한 순간에도 TV로 본방사수를 하고 있는 김민석을 보며 "너무 태연한 것 아니냐"며 재밌다는 댓글을 다는가 하면 "최강수 아프면 안 된다" "혹시 후유증 겪어서 의사 그만두고 그런 건 아니지?" 등 최강수의 안위를 걱정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민석은 ‘닥터스에서 최강수를 연기하고 있으며, SBS ‘인기가요에서 MC로 활약 중이기도 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