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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자 귀신아’ 김소현, 결국 옥택연 떠나기로 결심
입력 2016-08-10 00:12 
사진=싸우자귀신아 캡처
[MBN스타 최윤나 기자] ‘싸우자 귀신아 김소현이 옥택연을 떠났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에서는 명철스님(김상호 분)으로부터 박봉팔(옥택연 분)의 이야기를 듣게 된 김현지(김소현 분)가 그의 곁을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명철스님은 김현지에게 과거 박봉팔의 어머니가 귀신 때문에 죽게 된 것을 이야기했다. 박봉팔의 몸에 든 귀신이, 몸을 나온 후 보복하기 위해 그가 보는 앞에서 그의 어머니를 죽인 것이다.



이에 김현지는 자신과 같은 귀신이 그의 어머니를 죽였고, 박봉팔이 그 일로 상처를 받았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

이후 박봉팔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오른 유람선 위에서 잠시 그가 음료수를 사러 간 사이에 김현지는 이동을 해 육지로 향했다. 박봉팔은 김현지를 찾으로 나섰지만 결국 만날 수 없게 됐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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