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주가 사흘만에 하락...관망세 뚜렷
입력 2007-12-26 16:20  | 수정 2007-12-26 16:20
코스피 지수가 폐장을 이틀 앞두고 관망세가 뚜렷한 가운데 하락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개인의 차익 실현 매물이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12.75 포인트 하락한1906.72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의료정밀과 음식료 비금속광물 유통 철강금속업종만 올랐을 뿐 전기가스와 은행 증권 보험 건설업종 등은 하락했습니다.
삼성전자와 국민은행 한국전력 현대차 SK텔레콤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이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였습니다.

코스닥 시장도 기관의 매도가 부담이 되면서 6.71포인트 하락한 692.02를 마감됐습니다.
첫 거래를 시작한 일신랩과 쎄믹스는 하한가를 기록하면서 혹독한 신고식을 치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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