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과 보험, 증권 등 각 금융협회와 금융회사, 금융감독원이 각각 제공하던 금융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포털사이트가 생깁니다.
금감원은 다음달 1일 금융소비자 포털사이트 '파인'을 개해, 여러 사이트를 옮겨 다니며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찾아 헤매야 했던 금융소비자들이 좀 더 편하게 정보 검색을 할 수 있도록할 방침입니다.
'파인'을 방문해 현재 판매 중인 금융상품의 금리, 수수료, 가입조건 등을 비교해볼 수 있고, 상속인 금융거래, 보험가입 내역, 휴면계좌, 카드포인트 잔액도 조회할 수 있습니다.
금감원은 또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좋은 실용정보 200가지를 알기 쉽게 정리해 매주 1~3가지씩 소개하기로 했습니다.
[김형오 기자 / hokim@mbn.co.kr]
금감원은 다음달 1일 금융소비자 포털사이트 '파인'을 개해, 여러 사이트를 옮겨 다니며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찾아 헤매야 했던 금융소비자들이 좀 더 편하게 정보 검색을 할 수 있도록할 방침입니다.
'파인'을 방문해 현재 판매 중인 금융상품의 금리, 수수료, 가입조건 등을 비교해볼 수 있고, 상속인 금융거래, 보험가입 내역, 휴면계좌, 카드포인트 잔액도 조회할 수 있습니다.
금감원은 또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좋은 실용정보 200가지를 알기 쉽게 정리해 매주 1~3가지씩 소개하기로 했습니다.
[김형오 기자 / hoki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