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 결혼한 부부는 2년만에 파경에 이르렀고 2011년 태어난 아들의 양육권 문제로 이혼소송은 언제끝날지 기약이 없어 남편은 2012년 12월 면접교섭을 구하는 신청을 냈습니다.
법원은 매주 토요일 남편과 아들을 만나게 해주라 결정했지만 아들을 만날 수 없었습니다.
양육권 소송은 2014년 3월 확정됐고, 법원은 아이가 엄마와 오래 있었던 점 등을 고려해 아내에게 양육권을 줬습니다.
서울가정법원 가사1부는 지난 2월 기존에 정한 대로 1주일에 1번씩 아빠와 아들이 만나서 면접 교섭을 할 수 있도록 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이 판결은 지난 6월 대법원에서 그대로 확정됐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법원은 매주 토요일 남편과 아들을 만나게 해주라 결정했지만 아들을 만날 수 없었습니다.
양육권 소송은 2014년 3월 확정됐고, 법원은 아이가 엄마와 오래 있었던 점 등을 고려해 아내에게 양육권을 줬습니다.
서울가정법원 가사1부는 지난 2월 기존에 정한 대로 1주일에 1번씩 아빠와 아들이 만나서 면접 교섭을 할 수 있도록 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이 판결은 지난 6월 대법원에서 그대로 확정됐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