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심야전기요금 내년 17.5% 인상
입력 2007-12-26 15:25  | 수정 2007-12-26 15:25
산업자원부는 심야전력요금을 내년 1월부터 지금보다 17.5%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산자부는 또, 가격인상과 함께 심야전력을 새로 쓰는 가구에 대해 최대 공급용량을 현행 50kW에서 내년 3월부터는 30kW로, 9월부터는 20kW로 낮춰 신규 사용을 억제할 계획입니다.
또 한국전력의 올해 결산이 나온 뒤 평균 전기요금 인상도 검토할 예정이어서 소비자 부담이 한 층 커질 전망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