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닥터스` 김래원·박신혜, `나노 고백`부터 `도시락 데이트`까지…`달달`
입력 2016-08-08 22: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의 김래원과 박신혜가 더욱 짙어진 핑크빛을 자랑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는 여전히 핑크빛인 홍지홍(김래원 분)과 유혜정(박신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혜정은 홍지홍의 방을 찾아가 비타민과 영양제 등을 챙겨주며, 나 왜 이러나. 나노로 체크하고 싶다”며 이러다 질리는 거 아닌가 몰라”라며 귀여운 앙탈을 부렸다. 이에 홍지홍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안 질려”라고 화답했다.
또한 이들은 함께 싸온 도시락을 나눠 먹으며 사랑을 속삭이기도 했다. 홍지홍은 유혜쩡에 네가 해주는 밥 먹고 싶다. 어떤 맛일지 궁금하다”고 말했고, 유혜정은 안 그래도 요즘 음식 만들고 싶다. 선생님께 해드리고 싶다”고 답하며 쑥스러워했다.
홍지홍은 마음이 통했다”고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었고, 유혜정은 선생님 두 번째 질문에 답한 것”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