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국가대표 안창림이 관심을 끈다.
안창림은 8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제2경기장에서 열리는 2016년 리우 올림픽 남자 유도 73kg급에 출전한다.
73kg급은 이원희 이후 금메달이 없는 상황이기에 그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안창림은 일본에서 태어난 재일교포 3세. 6살 때 유도를 시작해 일본 유도 명문인 쓰쿠바대학까지 진학했다.
안창림은 여러 난관 속에서도 2013년 10월 전일본학생선수권대회 73kg급에서 우승했다. 일본으로부터의 귀화 요청을 받은 그지만 그는 한국행을 결정했고, 태극 마크를 단 채 올림픽 무대에 서게 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안창림은 8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제2경기장에서 열리는 2016년 리우 올림픽 남자 유도 73kg급에 출전한다.
73kg급은 이원희 이후 금메달이 없는 상황이기에 그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안창림은 일본에서 태어난 재일교포 3세. 6살 때 유도를 시작해 일본 유도 명문인 쓰쿠바대학까지 진학했다.
안창림은 여러 난관 속에서도 2013년 10월 전일본학생선수권대회 73kg급에서 우승했다. 일본으로부터의 귀화 요청을 받은 그지만 그는 한국행을 결정했고, 태극 마크를 단 채 올림픽 무대에 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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