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올드스쿨’ 소냐 “남다른 발육, 건강한 체형이다”
입력 2016-08-08 18: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가수 소냐와 하이디가 '올드스쿨'에 출연해 입담을 뽐내 화제다.
8일 방송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월월추 코너에서는 소냐와 하이디가 출연했다.
이날 소냐는 "노래도 잘 하고 몸매도 좋다"란 한 청취자의 칭찬에 "남자들이 부러워하는 어깨를 가졌다"며 "발육이 남달랐다. 건강한 체형이다"라며 인정했다.
또한 소냐는 평소 노래방에서 분위기를 띄우려고 부르는 곡으로 하이디의 '진이'를 꼽았다.
이에 하이디는 "나는 누가 노래방에서 '진이' 불러달라고 하면 절대 안 부른다"라며 "노래방을 안 좋아한다. 방송에서도 노래 부를 일이 없는데 노래방에서 부른다는 게 불편하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올드스쿨'은 매일 오후 4시에 방송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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