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남편 이수와의 일상 공개…“카키색 좀 그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가수 린이 가수이자 남편 이수와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린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식당 아주머니가 얘한테 군인이냐고 물어봤다. #카키색좀그만 #밀덕신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수가 카키색 모자를 쓰고 얼굴을 가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남편 이수를 향한 린의 애정어린 핀잔이 웃음을 선사한다.
한편 린과 이수는 3년 간의 연애 끝에 지난 2014년 9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