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제동(42)의 발언이 논란을 일었다.
김제동은 지난 5일 경북 성주군청 앞에서 열린 ‘한반도 사드 배치 철회 촛불집회를 찾아 뻑하면 종북(從北)이라고 한다. 그래서 난 ‘경북이다, 이 XX들아”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릴 때 꿈이 군인이었고 가장 즐겨 불렀던 노래가 '멸공의 횃불'이며 멸공이 인생의 목표였던 사람이다. 그런 나에게 종북이라고 하면 곤란하다"고 항변했다.
김제동은 또 "2014년 전 세계 기준으로 무기 수입 1위인 우리나라는 충분히 북한 정도는 막아낼 수 있으니 걱정 말고 생업에 종사하라는 것이 국가의 목표 아니냐"라며 "지금 성주에 외부세력은 오로지 사드 밖에 없다. 주민등록이 성주로 돼 있지 않은 사람은 모두 외부세력이라고 하는 것은 대통령, 국무총리, 국방부 장관도 외부세력임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김제동은 지난 5일 경북 성주군청 앞에서 열린 ‘한반도 사드 배치 철회 촛불집회를 찾아 뻑하면 종북(從北)이라고 한다. 그래서 난 ‘경북이다, 이 XX들아”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릴 때 꿈이 군인이었고 가장 즐겨 불렀던 노래가 '멸공의 횃불'이며 멸공이 인생의 목표였던 사람이다. 그런 나에게 종북이라고 하면 곤란하다"고 항변했다.
김제동은 또 "2014년 전 세계 기준으로 무기 수입 1위인 우리나라는 충분히 북한 정도는 막아낼 수 있으니 걱정 말고 생업에 종사하라는 것이 국가의 목표 아니냐"라며 "지금 성주에 외부세력은 오로지 사드 밖에 없다. 주민등록이 성주로 돼 있지 않은 사람은 모두 외부세력이라고 하는 것은 대통령, 국무총리, 국방부 장관도 외부세력임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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