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청소년위원회는 지난 8월부터 올해 12월까지 청소년에게 유해한 성매매 전단지를 배포한 인쇄·배포업자 하 모씨 등 20명을 붙잡아 사법당국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단지 배포책임을 맡은 하씨는 인쇄업자 고모씨 등과 지난 8월부터 10월말까지 성남 등지에서 성매매 전단지 20만여장을 배포한 혐의입니다.
위원회는 이들이 전단지 배포 총책을 통해 지역과 인쇄소를 사전에 찾은 뒤 택배 차량을 이용해 전단지를 대량으로 배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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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지 배포책임을 맡은 하씨는 인쇄업자 고모씨 등과 지난 8월부터 10월말까지 성남 등지에서 성매매 전단지 20만여장을 배포한 혐의입니다.
위원회는 이들이 전단지 배포 총책을 통해 지역과 인쇄소를 사전에 찾은 뒤 택배 차량을 이용해 전단지를 대량으로 배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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