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의 유아동 전문 패션 브랜드 알로앤루와 알퐁소가 올해 가을·겨울 시즌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알로앤루와 알퐁소는 신상품 패션 코드로 편안함과 실용성을 반영한 실용적인 디자인을 선보였다.
알로앤루 ‘땡스쿨 라인은 가을 분위기를 내는 버건디, 네이비, 그레이, 카멜 등 톤다운 컬러에 레드를 포인트로 가미했다. 니트 조끼, 스웨터, 원피스 등 간절기 아이템도 대거 출시했다. 알퐁소는 ‘라이프웨어라는 테마 아래 아이들이 집 안팎의 일상 생활에서 편안하고 실용적으로 입을 수 있는 패션을 강조했다. 간절기에 입기 좋은 맨투맨 티셔츠, 니트 가디건, 데님 바지 등 기본적인 아이템으로 승부하고 있다. 배기 스타일의 트레이닝 팬츠, 면 레깅스 등 스포츠 캐주얼룩도 공개했다.
알로앤루와 알퐁소의 가을·겨울 시즌 신제품은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 제로투세븐닷컴에서 만날 수 있다.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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