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MBC ‘2016 리우올림픽 유도 중계가 호평을 받고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2016 리우올림픽 유도 남자 -66kg 체급 중계가 시청률 6.7%(TNmS 수도권, 이하 동일)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전직 선수이자 현직 코치인 조준호 해설위원의 생생한 해설의 힘이 통한 것이다.
이날 유도 남자 -66kg 체급에서는 세계 랭킹 1위인 안바울 선수가 출전해 경기를 펼쳤다. 8강전 경기까지 시원한 승리로 메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던 안바울 선수의 경기는 관심이 높았던 종목.
MBC 유도 중계는 조준호 해설위원과 김석규 해설위원이 활약했다. 조준호 해설위원은 2012년 런던 올림픽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경험에 현직 여자 대표팀 코치이기도 해 누구보다 선수들에 대해 잘 알고 있어 살아있는 해설을 보여줬다는 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오랜 해설위원 생활로 노련함이 돋보이는 김석규 해설위원의 안정감 있는 해설이 더해지며 경기의 집중을 높였다.
유도 경기는 오는 12일까지 매일 남녀 각각 한 체급씩 경기가 진행되며, 오늘(8일) 경기는 오후 11시10분부터 진행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지난 6일 방송된 MBC ‘2016 리우올림픽 유도 남자 -66kg 체급 중계가 시청률 6.7%(TNmS 수도권, 이하 동일)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전직 선수이자 현직 코치인 조준호 해설위원의 생생한 해설의 힘이 통한 것이다.
이날 유도 남자 -66kg 체급에서는 세계 랭킹 1위인 안바울 선수가 출전해 경기를 펼쳤다. 8강전 경기까지 시원한 승리로 메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던 안바울 선수의 경기는 관심이 높았던 종목.
MBC 유도 중계는 조준호 해설위원과 김석규 해설위원이 활약했다. 조준호 해설위원은 2012년 런던 올림픽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경험에 현직 여자 대표팀 코치이기도 해 누구보다 선수들에 대해 잘 알고 있어 살아있는 해설을 보여줬다는 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오랜 해설위원 생활로 노련함이 돋보이는 김석규 해설위원의 안정감 있는 해설이 더해지며 경기의 집중을 높였다.
유도 경기는 오는 12일까지 매일 남녀 각각 한 체급씩 경기가 진행되며, 오늘(8일) 경기는 오후 11시10분부터 진행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