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리우 올림픽 남자축구 C조 예선에서 한국과 독일이 3-3 무승부를 기록한 가운데 MBC가 KBS2 중계를 따돌리고 시청률 우위를 선점했다.
8일 오전 리얼타임 시청률 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8일 오전 4시부터 시작한 한국과 독일 축구 예선 경기의 시청률은 서울 수도권 기준 전·후반 평균 8.07%를 기록, 5.42%를 기록한 KBS2보다 한 발 앞섰다.
한국은 8일 오전(한국시각) 브라질 사우바도르 폰치노바아레나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축구 C조 2차전에서 독일과 3-3으로 비겼다.
MBC는 김성주 캐스터와 안정환, 서형욱 해설위원이 3인1조를 이뤄 중계에 나섰고, KBS2에서는 이영표 해설위원이 진두지휘에 나섰다.
개막식에서는 KBS2가 시청률 우위를 선점했지만, 축구 예선 중계에서는 MBC가 앞서나가 ‘중계 경쟁도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8일 오전 리얼타임 시청률 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8일 오전 4시부터 시작한 한국과 독일 축구 예선 경기의 시청률은 서울 수도권 기준 전·후반 평균 8.07%를 기록, 5.42%를 기록한 KBS2보다 한 발 앞섰다.
한국은 8일 오전(한국시각) 브라질 사우바도르 폰치노바아레나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축구 C조 2차전에서 독일과 3-3으로 비겼다.
MBC는 김성주 캐스터와 안정환, 서형욱 해설위원이 3인1조를 이뤄 중계에 나섰고, KBS2에서는 이영표 해설위원이 진두지휘에 나섰다.
개막식에서는 KBS2가 시청률 우위를 선점했지만, 축구 예선 중계에서는 MBC가 앞서나가 ‘중계 경쟁도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