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국 유도, 안창림·김잔디 `금메달` 정조준
입력 2016-08-08 08:36  | 수정 2016-08-08 19:46

우리나라 남녀 유도 대표팀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금메달 사냥에 이틀 연속 실패했다. 정보경(안산시청), 안바울(남양주시청)이 은메달을 목에 걸면서 안창림(수원시청), 김잔디(양주시청)의 어깨가 무거워지고 있다.
안창림은 8일 오후 10시35분(한국시간) 73㎏급 32강 1경기를 시작으로 금메달 공략에 나선다. 그는 해당 체격의 세계랭킹 1위로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힌다. 안창림과 맞붙는 선수는 시리아의 모하마드 카셈이다.
김잔디 역시 같은날 오후 11시31분 여자 57㎏급 16강 5경기에 임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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