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완 현대증권 사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의사를 밝혔습니다.
현대증권은 김지완 사장이 최근에 담낭절제수술을 받는 등 건강이 악화돼 사임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김지완 사장이 사임의사를 밝힘으로써 현대증권은 김중웅 회장 체제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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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김지완 사장이 최근에 담낭절제수술을 받는 등 건강이 악화돼 사임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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