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5일) 새벽 전남 여수 앞바다에서 침몰한 화학약품 운반선 이스턴 브라이트호의 선체와 실종된 선원 14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이틀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해경과 해군은 오늘(26일) 경비정 17척과 함정 7척, 헬기 3대, 항공기 1대를 동원해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여수해양경찰서는 이번 침몰 사고 원인에 대한 본격 조사에 착수하고, 침몰한 선박이 운항 규칙 등을 제대로 지켰는 정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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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과 해군은 오늘(26일) 경비정 17척과 함정 7척, 헬기 3대, 항공기 1대를 동원해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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