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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백지영 “남편 정석원 애칭은 ‘멍멍’”
입력 2016-08-07 11: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아는형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백지영은 6일 오후 방송된 ‘아는 형님에서 남편의 애칭에 대해 멤버들에게 퀴즈를 냈다.
수많은 오답이 오간 가운데 그는 멍멍이다. 이게 어떻게 시작된 거냐면 공개 연애를 했는데 닭살 멘트하는 게 쉽지 않았다”며 입술로 쪽쪽하는 걸 빠르게 하다 보면 그게 ‘멍멍처럼 들린다”고 설명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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