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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진종오,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서 5위...‘아쉬울 수밖에’
입력 2016-08-07 09:05 
사진(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AFPBBNews=News1
진종오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에서 5위에 그치고 말았다.

진종오는 7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사격센터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139.8점으로 5위에 머물렀다.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이 종목 금메달을 차지했기 때문에 진종오를 향한 아쉬움은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

2위로 통과한 진종오는 결선에서는 줄곧 4∼5위권을 맴돌다가 결선에 오른 8명 가운데 결국 5위에 머물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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