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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와이프 유지태, 마지막까지도 긴장감 늦출 수 었는 ‘항소심 사건’ 마무리
입력 2016-08-06 17: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굿와이프 유지태의 항소심 사건이 마무리된다.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가 중반부를 넘어 스피드한 전개로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6일 방송되는 10회에서 그간 작품의 주요 이슈였던 유지태의 사건이 결판날 예정이다.
유지태는 승승장구하던 스타 검사에서 하루 아침에 스캔들과 부정부패 의혹으로 수사 받게 된 이태준 역을 맡아 연기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항소심을 준비하던 태준은 기자간담회 도중 유력한 증인 조국현(고준 분)의 실종으로 인해 다시 체포됐다. 최상일 검사(김태우 분)는 태준의 내사 기록을 집요하게 조사하며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워 긴장감을 더했다.
6일 방송에서는 태준의 마지막 항소심 공판이 펼쳐진다. 제작진은 "끝까지 한시도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반전에 반전이 거듭될 것"이라고 기대를 높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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