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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개막식] 브라질, 207번째로 ‘대미’ 장식…선수단 입장 완료
입력 2016-08-06 11:10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 개막식 선수단 입장에 브라질이 207번재로 등장, 대미를 장식했다.

6일 오전(한국시간) 2016 리우올림픽 개막식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렸다.

브라질 선수단은 개최국으로서 이날의 마지막 207번째로 경기장에 발을 들였다. 선수단은 환호하며 축제를 즐겼고, 관중도 기립박수를 하며 이들의 열정에 함께 했다.



브라질은 전 종목에 출전, 총 479명의 선수들이 올림픽에 나선다.

4년 전 런던올림픽에서는 금 3, 은 5, 동 9개로 종합 22위를 차지한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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